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왕들의 취미 (문단 편집) ==== [[헬레니즘 제국]] ==== * [[알렉산드로스 대왕]] * 음주가무: 즉위 초에는 상당히 금욕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나이가 들수록 피폐해진 심신을 달래고 싶었는지 점차 술을 탐닉하는 모습을 보였다. 만취한 상태에서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용사이자 친우였던 클레이토스와 언쟁을 벌이다가 격분하여 그를 살해하는 사고를 치기도 했다. 알렉산드로스는 열병으로 쓰러져 요절하기 직전까지도 과음을 즐겼다. * [[양성애자|양성애]]: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것마냥 성생활이 방탕하지는 않았다. 페르시아 원정 중에는 고관들이 자신에게 잘 보이려고 미소년들을 바치자 자신을 뭘로 보는 거냐고 노발대발하기도 했다. 그러나 당시 그리스 사람들이 그랬던 것 처럼 동성 애인들도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그의 절친이었던 [[헤파이스티온]]과 페르시아 출신의 환관 [[바고아스]] 등은 알렉산드로스의 동성 애인으로 추측된다.[* 철학자 디오게네스는 대놓고 알렉산드로스가 헤파이스티온의 허벅지에 지배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바고아스는 본래 페르시아의 대왕 다리우스 3세의 캐터마이트였던 이력이 있으며 게드로시안 사막을 횡단하던 중 춤 경연대회에서 바고아스가 우승하자 알렉산드로스가 그에게 키스를 해주었다는 기록이 전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